![]() |
| ▲ photo - pixabay |
![]() |
| ▲ photo - pixabay |
지나치게 넥타이를 조이면 머리에서 심장으로 내려가는 경정맥의 평균 혈류 속도가 정상치의 60%로 떨어진다. 와이셔츠에 손가락이 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매는 것이 적당하다. 허리띠도 마찬가지다. 하루에 한 번 비타민을 섭취하자. 가장 간단한 건강법이다. 흡연자라면 비타민C, 애주가는 비타민B, 노인은 비타민B·C·E가 좋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족한 비타민A 계열인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방지한다. 물을 자주 마시자. 하루 2~3ℓ의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목소리를 맑게 하고, 코점막을 촉촉이 해서 감기예방에도 좋다. 물을 항상 옆에 놓고 목 마르기 전에 조금씩 자주 마시자.
![]() |
| ▲ photo - pixabay |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면 계단을 이용하자. 걷는 것은 심장과 근육과 뼈를 위한 가장 좋은 운동이다. 하버드의대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층 이상의 계단을 오른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할 위험률이 20% 이상 줄었다고 한다. 항상 웃음을 잃지 말자. 작은 유머에도 박장대소하며 크게 소리내어 웃으면 면역력이 증진되고 산소 섭취량도 증가한다. 하루 3분간 크게 웃으면 10분간 보트의 노를 저은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 |
| ▲ photo - pixabay |
잠시 일손을 놓고 명상을 하자.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어깨를 긴장시키고 이마에 힘을 준다. 잠시 손을 무릎에 얹고 명상에 빠지는 행동만으로도 몸이 이완돼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낮출 수 있다. 사무실에서 자주 움직이는 것도 방법. 복사하기, 팩스보내기 등 간단한 일들은 자신이 직접 해야 굳어진 근육이 풀어진다. 내선 전화 대신 직접 자리로 찾아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좋은 건강법이다.
![]() |
| ▲ photo - pixabay |
아침에 일어나면 척추 스트레칭을 하자. 근육과 관절 유연성이 좋아져 신체 활력을 얻는다. 바닥에 온몸을 붙이고 엎드렸다가 척추를 세우는 동작을 8~10번 반복하면 척추 근력도 좋아진다. 신고 다니는 구두굽을 가끔은 갈아주자. 너무 오래 신어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을 지치게 한다. 굽이 닳으면 다리 근육을 잡아당기고 발가락을 조이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커피보다 가끔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신진대사를 높여주고 변비를 예방한다. 차는 로즈메리, 율무 등이 좋다. 이뇨작용이 있고 스트레스를 억제한다.
![]() |
| ▲ photo - pixabay |
식사 전후에 걷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 전 15분 정도 걸은 후 식사하는 습관을 갖다. 식사 전 산책은 에너지 대사율을 높여줘 섭취 칼로리를 빠르게 연소시킨다. 식후 산책은 소화불량을 막아준다.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책상 한쪽에 꽂아둔 소설책, 시집을 펼쳐보는 것도 좋다. 머리를 식히고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잠깐 졸아라=컴퓨터 앞에서 4~5시간씩 계속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수면장애, 당뇨병, 고혈압 등에 잘 걸린다.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따르면, 15분 안팎의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학습 및 기억 능력이 더 뛰어났다.
[저작권자ⓒ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Brunch Meeting / YOLD Life KBS 탤런트 김명희, “살아내는 용기, 내 인생의 진짜 주인으로 서다”
[욜드(YOLD)=안정미 기자] 따뜻하고 정갈한 집에서 만난 배우 김명희는 여전히 고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