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일본의 호의적인 반응은 론칭 직후부터 시작됐다. ‘힐링 브러쉬’는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펫 브러쉬’ 카테고리에서 약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뒷받침하듯, 페스룸은 올해 1월 19일 2021년에 가장 큰 매출 성장을 이뤄낸 브랜드에게 주는 ‘아마존 브랜드 어워드 슈퍼루키’의 셀러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 사랑받는 ‘힐링 브러쉬’는 144개의 무자극 돌기로 고양이들의 빗질에 대한 거부감을 덜고 편안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고양이 전용 브러쉬다. 이는 출시 이후 아마존 재팬에서 일본 ‘LION(라이온)’ 브러쉬 제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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