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주민부터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서귀포 대표 빵 맛집
- 재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욜드(YOLD)=김진수 기자] 제주의 자연과 가장 가까운 안식처,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의 베이커리 카페 ‘댄싱두루미’가 본래 자리인 6층으로 돌아와 12월 4일 재오픈한다. 댄싱두루미는 다양한 빵과 디저트, 브루잉 커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재오픈을 기념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대상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3년 12월, 페이스트리 셰프팀과 바리스타팀이 함께 오픈한 댄싱두루미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빵과 디저트, 합리적인 가격, 꾸준한 품질 덕분에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관광객과 지역 주민까지 찾는 서귀포의 대표적인 ‘빵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체 주문은 물론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한 공간으로 운영되며, 연회장인 댄싱두루미는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유쾌한 분위기의 카페로 재탄생해 다양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댄싱두루미는 그릴 다이닝 ‘더 플라잉 호그’ 레스토랑의 낮 시간대에 운영되었으나, 이번 재오픈을 통해 아늑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6층 공간에서 고객을 다시 맞이한다. 재오픈과 함께 브루잉 커피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방문객들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또한 재오픈을 기념해 ‘BYE BYE 2025!’ 테마로, 빵과 음료를 10,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일 30팀 한정으로 2,025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재오픈 기간에는 신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혜택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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