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핑크 무드 가득한 발렌타인 로맨스를 위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플레이팅으로 수제 제작한 ‘비 마이 발렌타인 애프터눈 티 세트(Be My Valentine Afternoon Tea Set)’를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여 주인공 캐리가 남자 친구인 빅에게 프로포즈 선물로 받아 더욱 유명해진 명품 슈즈의 대명사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과 협업을 통해 ‘꿈의 웨딩 슈즈’라는 별칭을 가진 ‘마놀로 블라닉 한기시(Hangisi)’ 라인의 슈즈를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형상화한 ‘비 마이 발렌타인 마놀로 블라닉 초콜릿 슈즈’가 추가로 제공되어 여심을 저격한다.
이밖에도, 아몬드 타르트 위에 새콤달콤한 생딸기를 딸기 크림으로 감싼 딸기 몽블랑과 딸기 초콜릿 사이사이에 부드러운 딸기 초콜릿 크림을 채운 초콜릿 밀푀유를 비롯해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 딸기 마카롱 등 총 6종의 디저트가 준비되며,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는 갓 만들어진 라즈베리 스콘 2개와 튀긴 카다이프(견과류를 첨가하여 만든 가느다란 페이스트리)에 피스타치오와 크림치즈를 곁들인 카다이프 롤, 촉촉한 브리오슈 번 위에 다양한 베리류와 바나나를 크림치즈와 함께 올린 베리 프렌치 토스트, 딸기 치즈볼, 등이 세이보리 메뉴로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과 국내 명차 브랜드 ‘쌍계명차’ 6종을 비롯해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핫, 아이스 커피 모두 가능)’, 생딸기를 활용한 달콤한 ‘딸기 에이드’ 중 중 원하는 음료를 2잔 골라 마실 수 있다. ‘비 마이 발렌타인 애프터눈 티 세트(Be My Valentine Afternoon Tea Set)’ 가격은 2인 기준 1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동일한 메뉴와 더불어 선택 음료 2잔에 로제 샴페인 2잔까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샴페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2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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