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강아지를 위한 특별한 여행, 제주신화월드 ‘디어 마이 펫밀리’ 패키지 리뉴얼 론칭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07:02:49
- 농심 반려다움과의 협업으로 편안한 휴식 환경
- 514m2 펫 전용 ‘서머셋’ 객실과 풍성한 패키지 혜택
-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겨울철 반려견 건강 관리 클래스 진행
[욜드(YOLD)=안정미 기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디어 마이 펫밀리’ 패키지를 리뉴얼 론칭했다.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농심 ‘반려다움’과 협업하여 객실 내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어메니티를 갖추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 했다. 고품질 수면 환경을 위해 100% 오가닉 린넨으로 제작된 오가닉 베딩 쿠션과 관절 보호를 위한 미끄럼 방지 매트, 삼나무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원목 펫계단, 향균·향취 특허를 받은 반려동물용 무표백 타월 원단의 펫 샤워가운 등을 제공한다. 또한 빛에 민감한 강아지를 위해 실내 디밍 시스템으로 편안한 휴식 환경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반려견의 관절, 눈, 구강 건강을 위한 반려다움의 영양 간식들로 구성된 특별 간식 세트를 제공한다.
디어 마이 펫밀리 패키지가 제공하는 펫 전용 객실은 514m2의 넓은 공간이 강점인 ‘서머셋’으로 차별화한다. 최대 성인 5명과 어린이 4명, 반려견 2마리까지 함께 투숙할 수 있다.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풀옵션 주방을 갖춘 이 객실은 온 가족이 편안하게 내 집처럼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맛과 정성을 담은 홈메이드 중식 ‘성화정’ 전용 F&B 7만 원 바우처와 애견카페 아우아우 50% 할인 바우처가 제공된다. 하이앤드 유모차인 ‘패리스독’은 선착순으로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디어 마이 펫밀리’ 패키지 예약 고객을 위해 특별한 클래스를 준비했다. 오는 11월 29일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겨울철 필수 반려견 건강 관리법 클래스가 개최된다. 이 클래스는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오전 11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