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호텔 총주방장이 직접 최상급 식재료 공수부터 조리까지 선보이는 소수만을 위한 프라이빗 그릴 오마카세 ‘마이클스 그릴 (Michael’s Grill)’을 7월 27일 론칭한다.
마이클스 그릴은 11층 루프톱에 위치한 더 그리핀 바 테라스에서 즐기는 야외 프라이빗 다이닝으로 여름과 가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난 6월, 새롭게 합류한 박영진(Michael) 총주방장의 이름을 내세워 셰프의 오마카세를 주제로 신선한 최상급 식재료들과 함께 다양한 그릴 요리를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하게 제공하는 그릴 오마카세이다.
일본어로 ‘맡긴다’라는 뜻의 오마카세는 손님이 셰프에게 메뉴를 온전히 맡기는 것을 말한다. 이번 마이클스 그릴에서는 총주방장이 직접 각 지역의 최상급 식재료를 당일 공수해 유통 과정과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신선한 상태의 식재료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는 조리법과 함께 고객의 눈앞에서 즉석에서 그릴 위에 구워내 최적의 타이밍에 최고의 요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마이클스 그릴은 3종류의 메인 그릴 요리와 그릴 야채 구이, 치즈 요리, 그리고 디저트까지 총 6가지 메뉴로 즐길 수 있다. 고소함과 육질이 뛰어난 강화도 특산품 갯벌장어에 새콤달콤한 깔라마타 올리브 카포나타 소스와 진저 라임 무스, 그 위에 가장 큰 철갑상어의 알만 엄선한 최고급 벨루가 캐비어를 가니시한 장어구이는 고단백질의 장어와 캐비어가 어우러져 풍미가 굉장히 우아하며 고급스럽다. 마블링이 뛰어난 한우 투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 공법 과정을 거쳐 셰프가 그릴에서 즉석에서 조리해 최상의 육질을 맛볼 수 있으며, 항공 직송 활 랍스터는 셰프의 특제 소스 카페 드 파리 버터와 파프리카 마요네즈를 더해 쫄깃한 식감과 함께 풍미를 가두는 조리법이 더해진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그릴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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