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라운드서 휴온스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2패했던 NH농협카드는 이날 승리로 지난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3라운드 4연승을 달성하며 단독 1위(승점11)로 기세를 이어갔다. NH농협카드는 조재호와 오성욱이 첫 세트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김봉철에 9:11(6이닝) 패배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세트서 김민아-김보미가 전애린-장가연을 9:8(13이닝) 1점차 승리를 따내며 맞불을 놨다. 특히 김민아와 김보미는 이날 승리로 여자복식 9연승을 달성, ‘최강 여복’의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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