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라운지, 한국의 제철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컨템포러리 '심포니 디너7코스'
- 더 팀버 하우스, 민어 • 장어 • 한우로 선보이는 럭셔리 웰니스 보양 코스 '담수 6코스’

[욜드(YOLD)=김진수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은 한국의 여름 제철 식재료를 프렌치 감성으로 재해석한 더 라운지의 ‘심포니 7코스’와 절제된 풍미로 균형 있는 보양을 제안하는 더 팀버 하우스의 ‘담수(淡修)’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 메뉴는 단순히 영양을 보충하는 전통적 보양식의 개념을 넘어, 제철 식재료와 섬세한 조리 기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럭셔리 웰니스 다이닝’ 경험을 제안한다. 전복, 민어, 장어, 인삼, 한우, 참외, 수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름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의 풍미와 자연의 에너지를 정갈하게 담아냈다.
더 라운지에서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에 프렌치 감성을 더한 ‘심포니 7코스’를 선보인다. 제철 채소로 구성한 웰컴 크루디테로 산뜻하게 시작해, 된장 육수와 참나물을 곁들인 랍스터 라비올리로 한국 발효의 깊은 감칠맛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이어 삼계탕에서 영감을 얻은 삼계죽을 인삼, 닭고기, 밤을 활용한 보리 리소토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후 구운 제주산 흑돼지 안심과 국내산 한우 1++ 안심구이, 참외와 유자 소르베가 조화를 이루며, 완도산 전복 돌솥밥으로 풍성한 여름의 미식을 완성한다. 디저트는 오미자와 수박을 활용한 그라니타와 망고 민트 타틀렛으로 계절의 청량함과 한국적 정서를 담아냈다.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절제된 맛과 균형을 통해 여름철 흐트러진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웰니스 보양 코스 ‘담수(淡修)’를 선보인다. ‘담수’는 자극을 배제한 맑고 깊은 풍미로, 흐트러진 계절의 리듬을 차분히 되찾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나물과 해초를 곁들인 닭가슴살 냉채와 해초 국수를 시작으로, 스페인산 참치 뱃살 타다키, 전복과 훈연 민어찜, 비장탄에 구운 국내산 한우 1++ 채끝등심 등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인 민어와 장어를 중심으로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을 구현했으며, 7년 숙성 간장 소스를 더한 민물 장어 솥밥으로 코스의 대미를 장식한다. 디저트로는 헤네시 V.S.O.P 코냑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다미앙 셀므(Damien Selme) 총주방장은 “한국 음식이 지닌 고유의 기억과 정서를 존중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제철 식재료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했다”라며 “전복, 민어, 장어, 인삼 등 여름을 대표하는 보양식 재료를 통해 계절의 에너지와 풍미를 담아내고,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세련된 웰니스 다이닝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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