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겨울 밤의 낭만과 함께 즐기는 풍미 가득 이색 야외 바비큐 그릴 앤 시즐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4 1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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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kg 토마호크, 프렌치 랙, 수비드 우대 갈비 등 세계 각국의 이색 바비큐 메뉴로 구성
- 활전복, 생연어 등의 해산물과 겨울 한정 제공되는 따뜻한 어묵 우동으로 더욱 풍성한 다이닝 경험 가능해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프리미엄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가 겨울 밤의 낭만과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위한 야외 바비큐 ‘그릴 앤 시즐(Grill & Sizzle)’을 운영한다. ‘그릴 앤 시즐’은 겨울시즌 스키와 더불어 여행의 추억을 더해주는 바비큐를 야외에서 더욱 운치 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 풍성한 미각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크밸리 골프빌리지 빌리지센터 2층에 위치한 '그릴 앤 시즐'은 전 세계 럭셔리 호텔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한 ‘페데리코 하인즈만(Federico Heinzmann)의 지휘 아래 평범한 한우, 돼지고기 중심의 바비큐 레스토랑이라는 통념을 깬 각국의 다양한 정통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크기의 1.5kg 토마호크, 오크밸리만의 수제양념으로 재워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수비드 우대갈비 등 일반 바비큐 레스토랑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색 메뉴와 한우, 양갈비, 등심 등 익숙한 바비큐까지 다양한 메뉴를 그릴에 직접 구워 맛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등심, 안심, 그릴드 소시지와 구운 야채 구성으로 기본에 충실한 시그니처 패밀리 플래터 또는 토마호크, 양갈비가 더해진 프리미엄 패밀리 플래터로 알찬 구성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활전복, 생연어 등의 해산물을 더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겨울 한정으로 따뜻한 어묵 우동이 테이브마다 제공되어 눈 덮인 한겨울 리조트의 낭만과 탁 트인 청정 자연 속에서 이색적인 바비큐르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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