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프랑스 가정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겨 먹는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프렌치 라이브 타르타르’, ‘푸아그라 토스트’, ‘밤(체스트넛) 벨루테’, ‘달팽이 볼로방’, ‘오리 콩피’ 등 다른 곳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프렌치 정통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24일과 25일 디너는 프랑스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의 코스요리로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홀케이크 3종은 진한 헤이즐넛 가나슈, 다쿠아즈와 바닐라 크림이 어우러진 ‘노엘 블랑 아 파리’, 밤 크림, 라즈베리, 딸기 콩피와 바닐라 샹티이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라즈베리 몽블랑 스타일의 ‘페르 노엘 구르망’, 촉촉한 제누와즈 시트와 오렌지 블러섬 가나슈 크림, 딸기잼을 롤라드해 생딸기를 얹은 ‘주와이유 노엘 아 서울’이다.
수제 초콜릿 11종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살려줄 산타,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 시그니처 아이템을 형상화해 맛은 물론 보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이곳의 인기 메뉴인 애프터눈티 세트 ‘르 구떼(Le Goûter)’는 오는 1월 6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분위기를 한껏 담은 시즌 한정 디저트 구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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