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애는 ‘뒤늦게 시니어 모델로 활동 하면서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좋은 기회로 시니어 모델을 도전 하게 됐고 앞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배우로서도 도전 하고 싶다’ 며 이어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 하다’ 고 전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페스워드’ 제작자인 이미진 대표는 ‘미국에서 저희 영상을 보고 공정하게 심사해 주어진 상이다. 굉장히 뜻깊고 감사한 상이라 생각 한다. 앞으로 패스워드 시니어 모델들이 해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당찬 보부를 전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페스워드’는 영화,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 하고 있어 김영애 또한 배우로서 도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올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미니시리즈 드라마 제작사를 통해 패스워드 소속 모델들 프로필을 전달했다. 심사숙고 끝에 김영애가 캐스팅 디렉터에게 캐스팅 됐으며 일본 촬영에 합류 하게 된다. 한편 이미진 대표와 신성훈 감독은 많은 영화제와 드라마, 영화에 필요한 시니어 배우들을 캐스팅해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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