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골담초(骨擔草)> 풀(草)처럼 생겨 나무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4-30 2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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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과 식물로 꽃말은 겸손

[Smart Senior News=이평재] 중부 이남의 산지와 논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5월경, 황적색의꽃이 피고 8월경, 열매를 맺는다. 뼈(骨)를 이롭게(擔) 해 붙여진 이름 골담초이다.  노란 꽃이 병아리나 참새를 닮아 금계아(金鷄兒), 금작화(金雀花)라고 불린다. 맛은 쓰며, 성질은 평하다. 여성의 백대하와 자궁출혈, 류머티스 관절염에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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