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메뉴는 런치와 디너로 나뉘며 테이블로 서빙된다. 런치에는 ‘바닷가재 카치우코’, ‘시금치 토르텔리니’가 제공되며 디너에는 ‘토스카나 스테이크’, ‘카포나타’, ‘루꼴라 감자 뇨끼와 고르곤졸라 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티라미수’, ‘블루베리 카놀리’, ‘카라멜 판나 코타’ 등이 차려지며 입맛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푸른 하늘과 남산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식사를 즐긴 후에는 호텔부터 이어지는 남산 둘레길을 따라 단풍으로 물든 산책로를 느긋하게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 세일즈앤마케팅팀 박준용 팀장은 “미식을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낮에만 운영했던 브런치 뷔페와 달리 처음으로 런치와 디너에 모두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이탈리안 메뉴들을 맛보며 특별한 주말 저녁까지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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