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전하는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프렌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 정창엽 일식 수석 셰프와 임현호 페이스트리 셰프를 비롯한 소피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펼치는 갈라 디너 ‘레 디네 소피텔(Les Dîners Sofitel)’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의 감각적인 컬리너리 아트가 담긴 페메종 ‘프렌치 와인 갈라 디너’는 프렌치 6코스 요리와 프리미엄 프렌치 와인 5종 페어링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랑스의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치즈 명장 로돌프 르 므니에(Rodolphe Le Meunier)가 직접 구성한 치즈 플레이트가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MOF는 국가 공인 명장으로, 프랑스 정부가 4년에 한번씩 선정하여 ‘프랑스 최고의 장인’이라 불린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에서도 정갈하면서도 품격 있는 갈라 디너가 펼쳐진다. 미오의 ‘사케 갈라 디너’에서는 5가지 전채요리로 시작해 남해 자연산 전복 면 요리, 자연송이 솥밥과 토란 미소장국 등 정창엽 일식 수석 셰프의 세심한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최고급 일식 퓨전 요리 10코스를 선보인다. 엄선된 6종의 프리미엄 사케 페어링으로 더욱 깊고 짙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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