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종 드 쁘띠푸르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파네토네’, ‘팡도르’, ‘레몬 케이크’ 3종과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독일 크리스마스 전통빵 ‘슈톨렌’을 선보인다.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천연 발효 효모 원종을 이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풍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금으로 만든 빵”이라는 뜻을 가진 ‘팡도르’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 그대로 36시간 발효하여 만들었으며 베로나 지역에서 유래된 팔각 별 모양의 빵 케이크다.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상큼한 ‘레몬 케이크’는 각각 개별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이와 함께, 반건조 과일과 견과류를 럼주에 1년 동안 숙성시켜 만든 독일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은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가 빵지순례 필수코스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 면서 “갓포아키, 정글북 바이 앨리스, 콘타이 등 다양한 브랜드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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