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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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자주괴불주머니> 동굴 속에 박쥐가 달린 듯 한 형상
이평재 2025.04.24
[Smart Senior News=이평재] 숲속, 산기슭에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4월경, 홍자색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꽃잎 뒷부분에 기다란 꿀주머니로 되어 있으며, 열매는 6월경에 익는 유독식물이다. 뿌리를 비롯하여 모든 부분을 약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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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으름덩굴(木通)> 여성의 은밀한 곳을 닮아 ‘임하부인’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려
이평재 2025.04.23
[Smart Senior News=이평재] 전국의 숲속, 산비탈, 산기슭에 자생하는 식물로 4월경, 자주색 꽃을 피운다. 한 개의 꽃이삭에서 수꽃과 암꽃이 섞여 피며 꽃의 은은한 향기가 매혹적이다. 9월경, 바나나 같은 열매가 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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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정식 요리전문점 '진지아' 5월 가족모임 이벤트 실시
유진모 2025.04.23
[Smart Senior News=유진모 기자] 송파구 송리단길 맛집으로 유명한 진지아(轸的家) 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지아’를 찾는 가족모임 고객들에게 차별한된 메뉴를 선보인다‘진지아’가 이번에 기획한 한상 요리는 마라곱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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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윤판나물꽃> 수줍은 듯 아래를 향해 노란꽃을 피워
이평재 2025.04.22
[Smart Senior News=이평재] 전국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가지 끝에 노란색, 흰색 꽃이 밑을 향해 핀다. 둥근 열매는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기침·식체·폐결핵에 약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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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양지(陽咫)꽃> 꽃잎이 닭발처럼 오므라들어 ‘계각조(닭의 발톱)’로 라고도 불려
이평재 2025.04.21
[Smart Senior News=이평재] 전국 각지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노란색의 꽃이 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해열·해독작용이 강해 장염·이질·학질·폐렴 등에 사용하며 뿌리는 지혈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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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앵초(櫻草)> 위에서 보면 흡사 벚꽃 같은 모양
이평재 2025.04.18
[Smart Senior News=이평재] 전국 산기슭의 습지나 냇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꽃줄기 끝에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꽃의 종류로는 설앵초, 좀설앵꽃초, 큰앵초 등이 있다. 뿌리를 감기·기관지염·백일해 등에 거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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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No.1 브랜드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의 흥행을 잇는 샤르도네 출시
유진모 2025.04.18
[Smart Senior News=유진모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은 뉴질랜드 No.1 와인 브랜드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Oyster Bay Chardonnay, 750ml)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알렸다. 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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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iry / 아보카도, '숲속의 버터'라도 불리는 지방덩어리 과육
안정미 기자 2025.04.17
[Smart Senior News=안정미 기자] 진한 녹색의 울퉁불퉁한 껍질 안 노란 과육. 모양만 봐서는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대략난감한 과일. 하지만 알고 보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과일보다는 버터에 가까운 아보카도는 과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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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산벚나무> 향이 나지 않는 꽃지만, 그러나 꿀은 적정량을 분비
이평재 2025.04.17
[Smart Senior News=이평재] 전국의 높은 산 숲 속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4월경, 꽃은 흰색 또는 연홍색으로 핀다. 산에서 나는 벚나무라 산벚나무이다. 열매는 5-6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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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꽃> 바람둥이 숫양이 몰래 먹고 100마리의 암양을 품었다는 전설
이평재 2025.04.16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꽃대 끝에 연노란색 꽃이 밑을 향해 핀다. 음탕한 양이 먹는 풀이라 하여 음양곽(淫羊藿)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양치기 노인이 지팡이를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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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민들레 홀씨>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든 뿌리를 내리는 강인한 생명력
이평재 2025.04.15
[Smart Senior News=이평재] 양지 바른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노란색 꽃송이가 하늘을 향해 피며 ‘안질방이’라고도 한다. 잎이나 꽃줄기를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흰 솜털이 달린 씨는 여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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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꽃잔디> 봄에 패랭이꽃을 닮은 분홍색 꽃이 잔디처럼 지면을 수놓아
이평재 2025.04.14
[Smart Senior News=이평재] 건조한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백색, 자주색, 분홍색, 붉은색 등의 색깔로 핀다. 멀리서 보기에 잔디 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에 꽃잔디라 한다. 꽃모양이 패랭이꽃과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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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깽깽이풀> 뿌리가 노란색이어서 ‘황련’ 이라고도 알려져
이평재 2025.04.11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골에 나는 잔뿌리가 많은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잎보다 먼저 아름다운 자홍색 꽃이 핀다. 9∼10월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모황련(毛黃蓮)이라 한다. 소화불량·식욕부진·오심(惡心)·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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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괴불주머니> 꽃 모양이 작은 노리개를 닮아
이평재 2025.04.10
[Smart Senior News=이평재] 중부 및 남부지방 산중턱이나 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4월경, 줄기 끝에서 2-8개가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특유의 냄새가 나서 ‘똥풀’이라고도 한다. 6월경, 열리는 열매는 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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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광대나물꽃> 꽃이 광대가 분장한 것 같은 느낌으로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이평재 2025.04.09
[Smart Senior News=이평재] 풀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한두해살이풀로 4월경, 홍자색 꽃이 핀다. 봄철 피어나는 어린 순은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7월에 익는다. 토혈과 코피를 멎게 하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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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개복숭아꽃> 흡연이나 음주로 인한 체내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
이평재 2025.04.08
[Smart Senior News=이평재] 숲이나 덩굴, 산골짜기 등에서 자생하는 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4월경, 연한 분홍색 꽃이 피며 열매는 8월경 맺는다. 효소를 만들거나 과실주로 사용하고 제과나 요리의 향료로 사용한다. 아스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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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각시붓꽃> 꽃봉오리 모습이 붓과 닮아 불리는 꽃
이평재 2025.04.07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의 풀밭에서 나느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잎 사이에서 자란 짧은 꽃줄기 끝에 1개의 자주색 꽃이 위를 향해 핀다. 안쪽 3개의 내화피는 곧게 서고, 뒤로 젖혀지는 3장 외화피는 황백색 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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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s Food / 꽃게> 봄철 최고 미식 전령사
안정미 기자 2025.04.07
[Smart Senior News=안정미 기자]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는 5월은 게맛이 최고 일품일 때이다. 겨울잠을 자던 꽃게는 4월이 되면 산란을 위해 얕은 바다로 돌아온다. 바다참게, 꽃게 등이 산란기를 앞두고 맛과 영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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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 명동 브런치 전문점 '롱 브레드', 천연 식재료의 맛을 담아내는 카페형 레스토랑
유진모 2025.04.01
[Smart Senior News=유진모 기자] 도심 한가운데 봄날의 햇살과 살랑이는 봄바람을 맞으며 테라스에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소소한 행복 중의 하나이다. 현대적 감각과 브런치 스타일 최고 메뉴로 서울 한복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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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야기 / 히어리> 十里마다 꽃을 피우는 초봄 꽃중의 꽃
이평재 2025.03.28
[Smart Senior News=이평재] 봄이 되면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을 먼저 피우는 한국 고유의 꽃이다. 4월경, 8∼12개의 연한 황록색 꽃이 핀다. 송광납판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멸종위기 2급 식물로 관리가 필요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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