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당 도원은 온 산의 나뭇잎이 붉게 물들어 있음을 뜻하는 ‘만산홍엽 (滿山紅葉)’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삼배체 굴튀김, 발효콩 소스를 얹은 한우 안심, 닭 육수에 오향 갈비를 얹은 도삭면 등 7가지로 구성했다. 모든 메뉴는 가을 단풍을 연상케하는 붉은색으로 연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중식 경력 18년 차 ‘우싀롱(卢仕龙)’ 셰프의 딤섬 2종은 대하와 각종 버섯, 물밤을 넣어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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