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리스 바, 예술과 와인이 교차하는 ‘Salon de Paris:Art & Wine’ 선보여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16: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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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드(YOLD)=김진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바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예술적 감성과 와인이 어우러지는 살롱 형태의 테이스팅 프로그램 ‘Salon de Paris: Art & Wine’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3월 26일, 4월 23일, 5월 22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Salon de Paris: Art & Wine’은 단순한 와인 시음을 넘어, 와인을 매개로 감각과 대화, 취향이 교차하는 하나의 ‘살롱 경험’을 제안한다. 파리의 살롱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정제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와 깊이 있는 테이스팅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이번 세션은 이탈리아의 아티스틱 와인메이커 비비 그라츠(Bibi Graetz)의 와인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그는 전통적인 투스카니 와인 생산 방식에 예술적 해석을 더해, 각 와인을 하나의 작품처럼 완성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모든 와인 레이블을 직접 디자인하며, 와인의 개성과 스토리를 시각적으로도 표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비비 그라츠 와인의 철학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 테이스팅이 진행되며, 각 와인이 지닌 구조감과 향미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파리스 바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와 어우러져, 이번 경험은 단순한 테이스팅을 넘어 예술과 미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간으로 확장된다.

저녁 시간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에서 한 템포 느린 리듬을 제안하며, 남산의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밤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감각을 깨우는 특별한 저녁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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