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괴불주머니> 꽃 모양이 작은 노리개를 닮아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4-10 17:24:25
  • -
  • +
  • 인쇄
- 현호색과 식물로 꽃말은 보물주머니

[Smart Senior News=이평재] 중부 및 남부지방 산중턱이나 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4월경, 줄기 끝에서 2-8개가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특유의 냄새가 나서 ‘똥풀’이라고도 한다. 6월경, 열리는 열매는 삭과, 선형이다. 독이 있어 연한 잎을 데쳐서 우려내고 먹는다.

 

[저작권자ⓒ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Mid Life

+

Interview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