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한국 전통과 문화 예술의 가치가 해외에서 재조명되는 가운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손꼽아 찾는 대구의 주요 명소들을 전통, 예술, 미식, 휴식을 테마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 출시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 아트 앤 헤리티지 여행> 상품은 2명 기준으로 사유원 관람권 및 몽몽마방 한식, 대구간송미술관 관람권 및 도록, 카페 묘운 맡김차림과 음료 및 달항아리, 대구 메리어트호텔 1박 및 ‘어반 키친’ 조식 뷔페로 구성되어 1박 2일간 알차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사유원 장정석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에서 K컬처가 주목받는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를 방문하면서 동시대 문화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하는 여행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10월 18일(토)에는 평균 수령 300년 이상 된 모과나무 108그루의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는 풍설기천년 상단부에서 재즈 콘서트 LOSA가 올해로 4회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으로 마련된다. 이외에도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들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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