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벌노랑이> 갈증을 없애주고 보익(補益)시켜 허로(虛勞)를 치료하는 백맥근(百脈根)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6-24 07:04:48
- 콩과 식물로 꽃말은 다시 만날 때 까지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과들, 양지 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노랑돌콩’, 또는 우각화(優角花)라고도 한다. 6월경, 노란색으로 꽃이 피며 백맥근, 오엽초, 황금화, 별노랑이, 벌조장이로도 불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그 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이다. 뿌리는 강장제나 해열제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