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진행된 스트리머들의 음악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 가족들이 공연과 놀이에 함께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당구를 중심으로 시작된 축제가 자연 속 문화 체험과 결합해, 참가자들에게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선 깊은 교감의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 “우리 아이들이 당구를 처음 경험했는데 너무 재밌어하고 앞으로도 계속 당구를 하러 가자고 할 것 같다며, 2박 3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너무 재밌고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Q-FESTA는 참가자 모두가 스포츠와 여가, 그리고 가족의 교감을 동시에 누리는 자리가 되었다.
대한당구연맹은 “Q-FESTA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가족이 함께 교감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당구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Brunch Meeting / YOLD Life KBS 탤런트 김명희, “살아내는 용기, 내 인생의 진짜 주인으로 서다”
[욜드(YOLD)=안정미 기자] 따뜻하고 정갈한 집에서 만난 배우 김명희는 여전히 고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