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스타디움서 1월3일부터 9일간
개최 기존 팀 우승 시, 정규리그 차순위 팀 진출
하이원리조트•우리금융캐피탈•하림 PS행 격전
하나카드•SK렌터카•웰컴저축은행 ‘1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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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욜드(YOLD)=조용수 기자] 포스트시즌과 파이널 직행이 달린 프로당구 PBA 팀리그 5라운드가 오는 3일 재개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3일부터 9일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개될 PBA 팀리그 5라운드는 이번 시즌 마지막 정규 라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마지막 팀을 가르는 무대다. 하나카드(1라운드 우승), 웰컴저축은행(2라운드 우승), SK렌터카(3라운드 우승), 크라운해태(4라운드 우승)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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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만일 이전 라운드 우승팀이 5라운드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경우, 팀리그 규정에 따라 정규리그 종합 순위 기준으로 차순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지난 시즌에도 SK렌터카가 1라운드와 5라운드를 우승하면서 라운드 우승이 없던 팀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우리금융캐피탈(종합 3위)이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은 바 있다.
4라운드 종료 기준 라운드 우승이 없는 팀 중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은 4위 하이원리조트(16승20패·승점 53)다. 하이원리조트와 최하위 휴온스(15승21패·승점 43)의 격차가 승점 10 밖에 나지 않아, 5라운드 내내 포스트시즌 진출을 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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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BA 협회 제공 |
또한 포스트시즌 진출 다섯 팀 중 정규리그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은 파이널에 직행한다. 하나카드(24승12패·승점 70)가 종합 1위에 위치한 가운데, 승점 1 차이로 SK렌터카(23승13패·승점 69)가 하나카드의 뒤를 바짝 뒤를 쫓고 있다. 종합 3위 웰컴저축은행(21승15패·승점 62)도 충분히 종합 1위를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팀리그 5라운드는 3일 낮 12시30분 웰컴저축은행-하이원리조트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 NH농협카드-크라운해태(PBA 스타디움), 휴온스-하나카드(PBA 라운지) 경기가 이어진다. 저녁 6시30분에는 하림-SK렌터카, 밤 9시30분에는 에스와이-우리금융캐피탈의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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