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소재 뷰티 클리닉, 패션디자이너 단체와 17일 MOU 체결
회원사·임직원 대상 서비스 혜택 상호 제공키로
디자이너-의원 협업 프로젝트 등 공동 사업 추진

[욜드(YOLD)=조용수 기자] 신사에그의원(대표원장 김동준)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회장 이상봉)가 패션과 뷰티 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회원사와 임직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패션과 의료·뷰티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서초구 신사역에 위치한 신사에그의원(에그클리닉, eggclinic)은 리프팅·피부 레이저·체형 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뷰티 클리닉이다. 신사역피부과로도 알려진 이곳은 잠원동과 신사동, 논현동 일대에서 접근성이 좋아 강남권 직장인과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에그클리닉은 써마지·울쎄라 등 리프팅 장비를 비롯해 스킨부스터, 여드름·색소 치료 등 다양한 시술을 운영하며, 보험 진료와 일반 진료를 병행하는 전문의 피부과로 운영되고 있다. 강남권 뷰티 중심지 특성상 내국인뿐 아니라 일본·중국·홍콩·싱가포르·미국 등 외국인 환자들도 찾는다.
(사)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권익 보호와 K-패션 산업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 발굴·육성, 해외 진출 지원, 패션쇼·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회 회원사 브랜드 및 임직원 대상 의원 시술 혜택 제공, 의원 임직원 및 고객 대상 패션 관련 혜택 제공, 의원과 협회 소속 디자이너 간 협업 프로젝트 추진, 협회 관련 행사 참여 및 홍보, 양 기관 공동 이벤트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사에그의원 측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미용 시술 제공을 넘어, 각 산업 특성을 이해하고 전문 의료를 통해 개인의 지속 가능한 컨디션과 아름다움을 지원하는 파트너형 의료 모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외모 관리가 직업적 경쟁력과 직결되는 패션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사에그의원 김동준 대표원장은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개인의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한다"며 "유행보다는 의학적 기준을 중시하는 정직한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이 자신의 모습에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패션과 뷰티는 외적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의료의 역할은 일시적 변화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리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제안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이상봉 회장은 "패션 산업 종사자들의 이미지 관리는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의료 전문성을 갖춘 기관과의 협력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K-패션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사에그의원은 진료 영역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뷰티에 대한 고민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종합 미용센터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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