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괴물 신인’ 한지은이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제압한 데 이어, 이날 권발해가 스롱 피아비를 물리치면서 또 한번 이변이 연출됐다. 권발해는 16강서 김진아(하나카드)를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경기서 권발해는 첫 세트서 8이닝 연속 공타를 범하는 등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사이, 스롱이 7득점을 뽑아내 격차가 벌어졌고, 9이닝 3득점, 10이닝 5득점을 뽑아내며 추격했으나 9:11 첫 세트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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