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르도네 특유의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질감은 소비뇽 블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화이트 와인 열풍’ 속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는 향기로운 하얀 복숭아, 라임 향이 오래 지속되는 활기찬 시트러스,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이다. 프랑스산 오크 배럴과 스테인리스 탱크를 각각 50%씩 활용한 발효 및 숙성을 통해 깊고 균형 잡힌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해산물, 닭고기, 크리미한 파스타 등과 잘 어울리며 2024년 뉴월드 와인 어워즈 뉴질랜드 부문에서 90pts(2024 NEW WORLD WINE AWARDS, NEW ZEALAND 90 Points)를 기록했다.

아영FBC 관계자는 “오이스터베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이너리로 이번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고품질 와인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샤르도네는 소비뇽 블랑과는 또 다른 깊이와 풍미를 전하는 매력적인 와인이다. 이번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로 뉴질랜드 샤르도네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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