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현 Photo Essay / "影山을 품다",노고단 원추리

김일현 칼럼니스트 / 기사승인 : 2025-08-10 1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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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드(YOLD)=김일현 기자] 노고단은 지리산 종주 코스의 출발점 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임걸령-반야봉-토끼봉-벽소령-세석평전을 거쳐 천왕봉에 이르는 장장 25.5km의 지리산 능선길은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코스다.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주봉으로 꼽히며 노고단에서 내려다보는 운해, 봄의 철쭉, 여름의 원추리, 가을의 단풍, 겨울 설화 등 계절별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노고단 원추리뒤로 운해와 반야봉의 모습이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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