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바늘꽃> 씨방이 바늘처럼 길쭉하게 자라는 특징이 있어 붙여진 이름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7-15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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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늘꽃과 식물로 꽃말은 섹시한 여인

[Smart Senior News=이평재] 냇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7월경, 바늘처럼 가늘고 긴 씨방 끝에 연한 붉은 보라색 꽃이 핀다. 암술머리는 곤봉 모양으로 바늘처럼 긴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열매가 익으면 4개로 갈라지고 털이 달린 씨가 나온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이질에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기도 하고 창상에 종자를 찧어서 환부에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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