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하얀 엉겅퀴> 뾰족한 잎에 날카로운 가시를 가져 표독스러워 보여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7-13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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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과 식물로 꽃말은 독립. 엄격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지 초지, 들판, 숲 가장자리, 들길 가장자리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7월경, 적색 또는 자주색 꽃이 핀다.  열매는 여윈열매(瘦果)로 백색 깃털(冠毛)이 있다. 엉겅퀴는 순수 우리말이고, 큰가시란 뜻의 ‘한거싀’라고 적고 있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먹고, 성숙한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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