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금목서> 섬세하고 풍성한 가지에 황홀한 향기까지 갖춘 최고의 정원수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9-02 18: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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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푸레나무과 식물로 꽃말은 유혹

[Smart Senior News=이평재] 9월경, 지름 5mm 정도로 노란색 꽃이 피며, 초겨울까지 즐길 수 있다. 우산모양 꽃차례의 두터운 육질화로 짙은 향기가 있으며, 등황색 꽃은 길이 7~10mm의 꽃대가 있다. 잎을 차 대용으로 끓여 마실 수 있고, 꽃으로 술을 담가 마신다. 기침·가래를 삭이고, 중풍 또는 버짐치료·치통·구취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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