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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건강의 한 부분으로 운동, 영양 못지 않게 안녕과 행복에 중요한 요소이다. 적정 수면시간은 성인이 약 8시간, 청소년 9-10시간, 아동 9-11시간, 유아 15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차는 있지만 수면시간이 하루 6시간 미만이면 업무수행능력 저하, 건강손상, 사망위험 상승과 직결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적정 수면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휴일처럼 마음놓고 잠 잘 수있을 때 어느 정도 자야 피로가 풀린 기분이 드는지를 시험하는 것이다. 자고 나서 개운하고 머리가 맑고 기분이 좋으면 제대로 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까? 많은 의학에 종사하는 학자들은 매일(주말도 마찬가지지만) 잠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 놓고 그 기준에 2시간 이상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한다고 전한다. 좋은 수면을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잠 자기 3-6시간 전에는 깊은 수면을 해칠 수 있는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섭취를 피하며 자기 3시간 전 과식도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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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우유나 허브 차 또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다른 차를 마신다. 체온을 올려 잠 드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 적당한 운동을 하되 잠 자기 3시간 전에는 운동을 피하며, 침실에서는 일을 하지 말고 잠 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한 TV나 비디오를 보지 않는다.
마사지, 명상, 음악, 요가, 긍정적인 상상, 바이오피드백, 따듯한 물 목욕등은 머리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침실은 조용하고 어둡고 서늘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양말을 신는 것도좋다. 발톱이 따듯하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 만일, 20분 안에 잠들지 못하면 침대에서 나와 잠시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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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는 바나나, 땅콩 버터 등 자연적인 진정효과가 있는 트립토판(tryptopan)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조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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