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호주의 대표 댄스팀 “Masters of Choreography”의 작품으로, 30년 무대 경험을 자랑하는 제니퍼 마스터스와 마일로 마스터즈가 연출과 안무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발레와 스트리트 댄스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춤이 화려하게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물론, 재치 있는 유머와 극적인 연출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광주시문화재단 담당자는 “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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