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감자란꽃> 가짜 비늘줄기가 동물의 고환(苦患)을 닮아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4-29 2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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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서 자란 난초과로 식물로 꽃말은 숲속의 요정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5월경, 30-50센티의 꽃줄기가 나와 황갈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흰색의 입술 꽃잎에는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감자처럼 생긴 둥근 헛비늘줄기에서 1-2의 타원형 잎이 비스듬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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