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구룡목> 꽃 핀 모습이 마치 구름 같아 구름나무라고도 불러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5-12 2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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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과 식물로 꽃말은 사색, 상념

[Smart Senior News=이평재] 깊은 산 200~1,000m 고지의 골짜기나 비탈, 계곡가에 주로 서식하는 식물로 5월경, 1~1.5㎝ 정도 크기에 흰색 꽃잎이 5장인 꽃이 핀다.  어린 가지를 꺾으면 톡 쏘는 냄새가 난다. 잎자루는 붉은빛이 돌고 꿀샘이 있다. 가을에 붉게 물든다. 중풍 마비, 장염, 기침 가래, 간 질환, 자양 강장제 등 약용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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