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보리수나무> 가지와 열매가 호랑이처럼 얼룩무늬가 들어 있어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5-07 2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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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수나무과 식물로 꽃말은 부부의 사랑, 결혼

[Smart Senior News=이평재] 전국의 산비탈, 산기슭에 서식하는 식물로 호랑이 무늬 같은 얼룩점이 있어 호퇴목(虎頹木)이라고도 한다. 5월경, 하얀 꽃이 피고 난 후 노란색으로 변한다. 보리가 익을 때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린다. 9월경, 작고 동글동글한 붉은 열매가 달린다. 잎은 차로 우려 마시고, 줄기, 잔가지는 약재로 쓴다. 열매는 술을 담그거나 발효액, 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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