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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영향도 있다. 남성과 여성은 나이대별로 왕성해지는 호르몬이 다르다. 20, 30대의 남성은 도파민과 남성호르몬이 왕성해 열정적인 사랑을 원하지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에 더 매달리려 한다. 40대 이상의 남성은 여성호르몬이 늘어 가족의 배려, 늘 주고받는 사랑을 원하게 된다. 반면 여성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이 왕성해 자신과 아이를 돌봐주는 남성을 원하며 나이가 들어서는 다소 성취 지향적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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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남녀는 서로 다르다. 가족은 과학적으로 이질적인 존재의 만남이기도 하다. 눈먼 열정은 뜨거울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 불건전할 수도 있다. 건강한 사랑을 원한다면 가족 관계를 원활하게 만들어야 한다. 가족끼리 안아 주고 사랑을 표현하라. 원숙한 관계를 멋있게 만들어 주는 옥시토신 호르몬이 흐르고 사랑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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