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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는 가운데손가락에 끼는데, 고대 로마인들은 가운데손가락의 혈관이 심장으로 바로 연결된다고 믿어 여기에 반지를 끼면 두 사람의 심장과 운명까지 한데 묶는다고 생각했다. 다이아몬드 반지가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은 그것이 사랑의 불꽃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믿음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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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Bouquet)는 프랑스어로 '꽃다발'이다. 원래는 '나무숲'이던 말이 '다발'을 거쳐 '꽃다발' 로 의미가 바뀌었다. 결혼식의 부케는 기원전 4세기경 풍요를 상징하는 곡물다발이었으나 중세 들어 꽃다발로 바뀌었다. 들에서 나는 향기가 악령으로부터 신부를 보호한다는 뜻에서 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칙적으로 흰 꽃이어야 하지만 요즘에는 별로 색깔에 구애받지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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