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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방문은 빠를수록 좋다.
대한 소아치과학회에서는 첫 이가 나오는 생후 약 6개월경이면 첫 방문이 이루어져야한다고 권장한다. 이렇게 어린 아기를 데리고 치과에 가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거나 의아해하겠지만 소아과에는 더 어릴 때도 방문해서 검진 및 예방처치 등을 받는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치료의 목적보다는 적적한 구강발육여부의 확인 및 구강관리요령을 교육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치가 없다고 생각되어도 치과에 가야한다.
충치가 생긴 후에 치과를 방문하면 이미 늦었다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는 문제를 발생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다. 힘든 치료가 아닌 검진 만으로 공포심을 없앨 수 있으므로 앞으로의 검진 및 필요가 순조로울 수 있고 육안으로 찾기 힘든 조기 충치를 치과에서는 발견할 수 있고 조기 처치가 가능하며 집에서의 유지관리방법도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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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를 유지는 자신들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치과에서의 치료만으로도 이루어질 수 없다. 적적할 시기의 구강검진 및 교육, 예방치료, 그리고 이후 집에서 지속되는 구강관리 (칫솔질, 치실질...)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가능한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구강관리법을 직접 치과를 방문해서 아이들과 함께 검사받고, 관리요령을 배우고,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관계맺기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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