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가볍게 대화를 나누며 즐기는 프랑스 식문화, ‘아페리티프(Apéritif, 식전주)’로 프랑스 리큐어를 활용한 칵테일 및 다양한 주류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방학 시즌의 자녀 동반 가족을 겨냥해 출시한 ‘패밀리 디너 세트’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피자, 링귀니 크림 파스타, 립아이 스테이크와 바닐라 크레페 등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좋아할 메뉴로 구성돼 여름밤을 즐거운 추억의 시간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에서 준비한 섬머 보양식 런치와 디너는 물론 세미 디너 ‘나츠(Natsu, 여름)’ 코스는 여름철 보양식 ‘민물장어’와 제철 생선인 ‘민어’와 맛과 향이 으뜸인 ‘은어’의 구성을 통해 더위로 잃기 쉬운 입맛을 한층 살려준다. 이처럼 풍성한 각양각색의 이색 메뉴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사케와 섬머 하이볼 5종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한가로운 오후를 보다 럭셔리하고 여유롭게 채워줄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의 ‘르 구떼(애프터눈 티 세트)’와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의 콜라보를 통해 디저트 및 세이보리의 풍미를 한층 높였다. 본 세트에 포함된 음료는 커피, 티 또는 섬머 목테일(무알코올 칵테일) 중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며 또한, 프랑스 왕실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럭셔리 프렌치 빙수 ‘빙수 스크레(BINGSU SECRET)’는 여름 과일의 여왕 복숭아와 샴페인을 주재료로, 드라피에(Drappier Carte d'Or Brut) 샴페인 두 잔과 세이보리 6종이 함께 세트로 구성됐다.
빙수가 담긴 실버 볼을 열면 마치 만개한 듯한 꽃모양의 화려한 토핑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 아래에는 직접 인퓨징한 바닐라 밀크 얼음 위 다양한 재료의 조합으로 기존 빙수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풍미와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본 빙수 세트는 매일 단 10세트씩만 한정수량으로 만들어지므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정하봉 식음 총괄 부장은 “깊어지는 여름 날씨로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시원하게 채우며,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여름 신메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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