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rt Senior News=김진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비 마이 허니(BEE My Honey)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봄의 생기를 닮은 이번 티 세트는 호텔 1층 카페(CAFF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연에서 온 달콤함과 여유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의 핵심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도심 속에서 직접 운영 중인 양봉장에서 수확한 100% 천연 꿀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힐튼의 글로벌 ESG 프로그램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도심 양봉 프로젝트는, 지구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들을 위한 특별한 보금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2023년 6월부터 도시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도심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숭실대학교의 양봉 동아리와 협업하여 학교 옥상에 양봉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마케팅 디렉터는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단순한 미식 경험을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가치소비의 순간을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달콤한 벌꿀과 환경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동시에 담은 선택지를 다양한 상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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