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서울 속 파리’라는 수식어에 맞게 프랑스 현지 문화를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가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으로 미식의 향연을 이어간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는 프렌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Mikael Robin)이 가을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랑스 정통 요리를 선보인다. 낭트식 버터 소스를 곁들인 제철 도미구이, 가을 버섯을 이용한 파스타 펄 리소토 등으로 계절감을 살린 프렌치 퀴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연어 그라브락스 메뉴를 통해 한층 더 특별한 게리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고객이 보는 앞에서 메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요리를 연출하는 서비스로, 페메종만의 섬세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페메종의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 역시 미카엘 로빈 총괄 셰프의 고향 프랑스 브리타니(Brittany)에 영감을 받은 메뉴로 새롭게 단장했다. 낭트부터 몽생미셸까지 프랑스 북서부 지역의 가스트로노미를 단풍으로 물든 석촌호수의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르 봉 마르셰에서는 ‘프랑스 최고의 장인’이라 불리는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치즈 장인 로돌프 르 므니에(Rodolphe Le Meunier)가 직접 구성한 치즈 플레이트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르 봉 마르셰는 토·일요일에 런치 또는 디너로 즐기며 더욱 색다른 명절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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