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무더운 여름철, 원기회복과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각 호텔마다의 특색을 살린 보양식 메뉴와 함께 가정 간편식 ‘조선호텔 삼계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불도장 메뉴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담은 광동식 보양 코스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불도장 메뉴는, 더 그레이트 홍연의 왕홍룡 주방장이 해삼, 전복, 송이 등 진귀한 해팔진을 엄선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것으로 프리미엄 기프트 패키지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담은 보양식을 광동식 코스로 구성해 선보인다. 바다의 향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전복을 넣은 소고기 누룽지탕과 제철 민어를 사용해 유린소스로 특별함을 더한 민어 튀김,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중국식 전복냉면, 통 해삼의 식감을 극대화한 xo소스의 일품해삼 요리 등 여름 시즌에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중국 본토 출신의 왕시보 셰프가 기획한 4가지의 스페셜 딤섬도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 딤섬으로는 이색적인 전복과 닭고기 카레 춘권, 해산물 편수, 트러플을 얹어 고급스러운 맛을 극대화한 차슈 찐빵, 총유빙으로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조선델리 ‘오곡 삼복빵’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는 매년 복날 시즌에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오곡 삼복빵’을 출시한다.
백숙을 형상화한 오곡 삼복빵은 천연 효모, 현미, 해바라기씨 등을 넣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빵의 겉면은 빵가루를 입혀 마치 후라이드 치킨 같은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이다. 오곡쌀과 닭고기, 은행, 양파, 마늘, 마스카포네 치즈 등 건강한 식재료가 골고루 담겼다.



웨스틴 조선 부산, 셔블 ‘녹두 삼계탕’과 ‘왕갈비탕’ & 조선델리 ‘오계빵’
웨스틴 조선 부산의 한식당 셔블은 입맛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건강한 식재료를 듬뿍 담은 ‘녹두 삼계탕’과 ‘왕갈비탕 반상’ 메뉴를 선보인다. ‘녹두 삼계탕’은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와 삼계닭과 완도전복, 해독 작용에 좋은 녹두를 넣어 진하게 끓여냈으며, ‘왕갈비탕 반상’은 감초로 우려낸 특대 갈비와 생전복을 넣어 정성껏 끓여내 보양식으로 즐기기 좋은 메뉴이다. 가격은 녹두 삼계탕 5만 5천원, 왕갈비탕 반상은 7만 3천원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 제철 식재료의 다양한 신메뉴
그랜드 조선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여름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메뉴들을 7월 15일(금)부터 9월 12일(월)까지 선보인다. 영양이 풍부하고 색감이 고운 제철 식재료를 넣은 삼계 짬뽕탕, 장어 청증찜, 장어 소바, 도가니 수육, 능이버섯 초계탕, 연잎 영양밥 등 원기회복에 좋은 다채로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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