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연말맞이 다양한 페스티브 프로모션 선보여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9 18: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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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말 특선 요리 및 다채로운 프렌치 디저트의 향연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연말 특선 요리 및 다채로운 디저트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소피텔의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에서는 오는 12월 25일과 26일 페스티브 런치 뷔페를 운영한다.

 

실제로 프랑스 가정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겨 먹는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프렌치 라이브 타르타르’, ‘푸아그라 토스트’, ‘밤(체스트넛) 벨루테’, ‘달팽이 볼로방’, ‘오리 콩피’ 등 다른 곳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프렌치 정통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24일과 25일 디너는 프랑스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5가지의 코스요리로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가 제격이다. 쟈뎅 디베르에서는 페스티브 시즌 홀 케이크 3종과 소피텔의 전문 쇼콜라티에가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 11종을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홀케이크 3종은 진한 헤이즐넛 가나슈, 다쿠아즈와 바닐라 크림이 어우러진 ‘노엘 블랑 아 파리’, 밤 크림, 라즈베리, 딸기 콩피와 바닐라 샹티이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라즈베리 몽블랑 스타일의 ‘페르 노엘 구르망’, 촉촉한 제누와즈 시트와 오렌지 블러섬 가나슈 크림, 딸기잼을 롤라드해 생딸기를 얹은 ‘주와이유 노엘 아 서울’이다.

 

수제 초콜릿 11종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살려줄 산타,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 시그니처 아이템을 형상화해 맛은 물론 보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이곳의 인기 메뉴인 애프터눈티 세트 ‘르 구떼(Le Goûter)’는 오는 1월 6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분위기를 한껏 담은 시즌 한정 디저트 구성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샴페인 페어링 코스 디너'를 선보인다. 어뮤즈 부쉬, 2개의 메인 디쉬, 디저트로 구성된 코스에는 각 메뉴에 어울리는 샴페인이 1잔씩 함께 제공된다. 파노라믹 뷰로 펼쳐지는 석촌호수의 멋진 야경을 안주 삼아 일년에 단 하루 뿐인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연인 또는 친구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소피텔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 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소규모 연말 파티를 위해 페스티브 컨셉의 프리미엄 와인 세트 메뉴를 2가지로 준비했다. '조이에 세트'는 2잔의 식전주, 3개의 메인 음식, 와인 1병으로 구성돼 2~3인이 즐기기 좋고, '노엘 세트'는 4잔의 식전주, 5개의 메인 음식, 와인 2병으로 구성되어 4~5인이 즐기기 좋다. 해당 메뉴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라티튜드32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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