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는 한국 전통 선율을 어쿠스틱 감성으로 재해석한 ‘Acoustic Meets Tradition’ 세션, 셋째 주말에는 가을 정취를 한층 깊게 하는 재즈 팝 공연 ‘Sunset Jazz Vibes’ 세션, 마지막 주말에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곡들로 구성된 ‘Melodies for Healing’ 세션이 이어지며 천혜의 자연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의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넷째 주말인 10월 25일 토요일에는 파크로쉬 야외 정원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장 알파인 플라자에 정선군 주최로 열리는 ‘가리왕산 뮤직 페스티벌’이 추가로 마련되어, 김원준, 김현정, 전영록 등 가창력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파크로쉬 가을 음악회를 찾는 고객들이 공연을 더욱 여유롭게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층 로쉬 카페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트러플 감자튀김, 가든 샐러드, 해산물 튀김, 화덕 피자 등 다양한 스낵 메뉴를 테이크 아웃으로 만나볼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Brunch Meeting / YOLD Life KBS 탤런트 김명희, “살아내는 용기, 내 인생의 진짜 주인으로 서다”
[욜드(YOLD)=안정미 기자] 따뜻하고 정갈한 집에서 만난 배우 김명희는 여전히 고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