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수국(水菊)> 초여름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황홀해 하는 꽃나무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6-17 0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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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의귀과 식물로 꽃말은 진심. 변덕. 처녀의 꿈

[Smart Senior News=이평재] 반음지 식물로 비옥하면서도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한다. 6월경, 연한 자주색이던 꽃이 하늘색으로 되었다가 다시 연한 홍색이 된다. 꽃을 말려 해열제로 사용하고  꽃이나 잎, 뿌리 모두 약재로 귀하게 쓰인다.  심한 열이 날 때 또는 심장을 강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수국차’로 당뇨병 환자가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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