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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베르제 트레저’ |
[Smart Senior News=김진수 기자] 독창적인 예술성과 고도의 디테일이 집약된 아트 케이크로 시즌마다 이목을 끌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부활절을 앞두고 작품성을 극대화한 디저트 2종을 출시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20일까지 ‘그랜드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활절 컬렉션은 시각적인 화려함과 섬세한 맛, 그리고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까지 결합해 부활절 시즌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19세기 러시아의 보석 장인 ‘페테르 칼 파베르제’가 제작한 ‘파베르제의 달걀’을 모티브로 만든 ‘파베르제 트레저(Faberge Treasure)’는 러시아 황제와 황후에게 헌상하던 상징성을 계승해 정교하고 화려한 장식을 그대로 구현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스터 페이스트리 셰프가 ‘파베르제의 달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세밀한 수작업으로 완벽한 달걀 모양의 초콜릿 쇼피스를 완성했다. ‘파베르제 트레저’를 열면 마치 보석처럼 빛나는 20개의 핸드메이드 초콜릿이 모습을 드러낸다. 최상급 포트와인의 향미를 담은 ‘포트와인’, 벨벳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푸아그라’, 달콤하면서도 우아한 산미가 느껴지는 ‘발사믹’, 트러플의 깊고 진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트러플’, 싱글 몰트 위스키와 다크 초콜릿의 조화를 담은 ‘위스키’ 등 다채로운 맛의 봉봉 초콜릿이 또 하나의 달콤한 예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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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터 네스트 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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