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삼지닥나무> 가지가 3개씩 갈라져 '삼지'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3-07 16: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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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꽃나무과로 꽃말은 '당신을 맞이합니다'

[Smart Senior News=이평재] 3월경, 잎보다 먼저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생겨 7월에 익는다. 나무의 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하고 어린 가지와 잎을 구피마(構皮麻)라는 약재로 사용한다. 풍습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과 타박상에 효과가 있으며 신체가 허약해서 생긴 피부염에도 효과가 탁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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