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제철 요리를 곁들인 ‘제주의 여름’ 패키지 출시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9 17: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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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너 7코스와 화이트 와인 1병, 시그니처 조식 세트, 수영장 및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 포함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제주 서귀포에 개관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제주 제철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제주의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 한치 요리가 포함된 ‘더 플라잉 호그’의 디너 7코스와 소믈리에 추천 화이트 와인 1병, 투숙기간 동안 매일 제공되는 ‘아일랜드 키친’의 JW 브렉퍼스트 세트, ‘리 프레시’ 실내외 수영장 및 무료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JW 메리어트 제주 7층에 위치한 더 플라잉 호그는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흑돼지를 메인으로 디너 7코스를 선보인다. 우드 파이어 그릴과 브릭 오븐이 선사하는 훈연의 짙은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흑돼지, 오리 등의 미트와 당일에 수확한 신선한 채소, 달콤한 디저트까지 모두 불의 터치를 가미했다. 지역 농가와 상생을 지향하며, 어느 식재료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 조리법으로 온전한 맛을 담는다.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화이트 와인 한 병을 곁들이면 범섬 뒤로 저무는 석양과 함께 로맨틱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다음날,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 JW 브렉퍼스트 세트로 하루를 시작하자. 제주의 주상절리를 결결이 새긴 시그니처 브레드 바스켓과 슈퍼푸드 샐러드, 홈메이드 그래놀라 요거트, 로컬 다원 및 로스터리와 협업해 만든 JW 메리어트 제주만의 커피 또는 티가 포함되며, 메인 메뉴는 한식과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주문 즉시 조리해 따뜻하게 내는 제주 반상 또는 유정란과 서프 앤 터프가 놓인 JW 에그 로얄이 준비됐다. JW 브렉퍼스트 세트는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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