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민들레 홀씨>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든 뿌리를 내리는 강인한 생명력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4-15 1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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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과 식물로 꽃말은 사랑의 신, 무분별

[Smart Senior News=이평재] 양지 바른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노란색 꽃송이가 하늘을 향해 피며 ‘안질방이’라고도 한다. 잎이나 꽃줄기를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흰 솜털이 달린 씨는 여물면 동그란 공모양으로 벌어진 후 바람을 타고 퍼진다  봄에 연한 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잎, 줄기, 꽃, 뿌리를 생즙, 김치. 환, 무침, 술, 조청, 발효액 등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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