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앵초(櫻草)> 위에서 보면 흡사 벚꽃 같은 모양

이평재 / 기사승인 : 2025-04-18 17: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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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초과 식물로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

[Smart Senior News=이평재] 전국 산기슭의 습지나 냇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경, 꽃줄기 끝에 붉은 자주색 꽃이 핀다. 꽃의 종류로는 설앵초, 좀설앵꽃초, 큰앵초 등이 있다. 뿌리를 감기·기관지염·백일해 등에 거담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신경통·류머티즘·요산성 관절염에도 사용한다. 어린 싹은 나물로 먹고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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